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원하는만큼 기본금을 베팅한다. 이후 플레이어들은 카드를 받은 후 레이즈를 할지 폴드를 할지를 정한다. 레이즈를 선택할 경우엔 '카드를 받기 전에 처음 걸었던 금액만큼의 정확히 두배를 더 걸어야 한다'.
미칠듯한 심리전이 발생하기에, 패가 어중간해도 눈치를 봐서 사람이 없을 듯한 하이(또는 로우)로 도망가 판돈의 절반을 챙기는 경우도 왕왕 생긴다. 레이즈와 드랍에서만 눈치를 보는 오디너리 게임과는 달리 옆사람이 하이로 베팅할지 로우로 베팅할지도 잘 봐야 한다. 블러핑을 잘 치면 나 혼자 하이 절반 가지고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죄다 로우 쪽으로 몰려 누구의 패가 더 낮은지 경쟁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만약 가장 큰 숫자까지 같다면 두 번째로 큰 숫자가 낮은 사람이 이기며, 그래도 같다면 세 번째, 네 번째로 큰 숫자까지 대조하여 낮으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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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미를 위한 친선 게임으로 하기엔 적당하며, 무엇보다도 배우기 쉽다. 숫자와 알파벳만 안다면 초등학생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내가 벳 매우 타이트한 선수의 레이즈. - 낮은 줄, 플러시, 투페어(보드가 줄,플러시 아닌 경우)콜 할 수 있다. ※넛이 아닌 핸드로 리레이즈할 수 있는건 셋.
하이로우 게임에서 한 플레이어가 판돈을 모두 가져가는 경우를 독식이라 한다. 다음과 같은 경우들이 있다.
타이트패시브는 프리플랍 핸드레인지가 타이트하며 배팅보다는 콜을 즐겨한다. 중간스테이크 혹은 마이크로 스테이크에서 안전하게 그라인딩을 원하는 나름 레귤러 스타일을 말한다. 그들은 체크에 대한 벨런싱이 아주 잘되있으며 안전한 팟컨트롤로 블러프 인듀스와 동시에 루즈어그레시브 혹은 매니악을 상대로 탑플레이어머니상 충분한 벨류를 얻어 낼 수 있고 락과는 다르게 루즈한 상대로 적당한 레인지를 설정해 방어하며 플레이를 한다.
- 좋은 카드를 공격적으로 플레이하여 최대의 수익을 뽑는 것. (첵과 콜만으로는 노답)
포커를 시작하기 전에 기본적인 포커 전략을 배워야 합니다. 첫째, 핸드 랭킹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때 발생한 사이드머니는 카지노에 따라 처리하는 방법이 다른데 각자 베팅머니에서 승자의 베팅머니를 뺀 나머지만큼 각자에게 돌려주는 방식과 차상위 패를 가진 자에게 사이드머니를 모두 주는 방식이 있다. 언제 선언하든 그 시점에서 올인한 사람은 추가 액션을 취할 수 없기에 쇼다운까지 그 사람의 차례는 탑플레이어머니상 건너뛴다.
유독 한국의 포커는 온라인 게임 열풍을 타고 독자적인 방향으로 발달했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한국에서 제공되는 대다수의 포커류 게임에서는 베팅 기준이 보통 앞 사람이 건 금액이나 깔린 돈을 기준으로 지정되어 있고, 체크나 콜을 한 플레이어의 탑플레이어바둑이 리레이즈가 금지되어 있다. 이밖에도 하이로우의 스윙 규칙이 영어권 국가와 다른 등의 차이가 있다.
테이블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수비적이어서 쇼다운까지 가는 일이 적다면 탑플레이어포커 블러핑으로 쉽게 팟을 훔칠 수 있겠지만,
참고로 하프, 탑플레이어바둑이 따당, 삥, 쿼터, 풀 등은 하우스 룰이며, 공식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는 개념이므로 주의.